極
Monologue 2007. 2. 5. 21:09네오위즈
Monologue 2007. 2. 2. 11:25하루에 4000원 5000원씩 폭락하다가 어제 갑자기 7000원이 반등. 이뭐..이러면서 봤더니 지주회사 만들고 회사 분할한게 오후에 뉴스 나오더라. 조금만 일찍 알았으면 사두는 건데 싶었지만 쉽게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쩝쩝. 오늘도 7000원 찍다가 EA가 지주회사 투자한다는게 구라입니다 이랬더니 3000원정도로 진정되는 중. 올해들어 이 회사 주가 너무 드라마틱하게 움직인다 싶다.. 7.5만에서 5만 박고 다시 6만대라니..
구글 광고에 중고등학교 광고
Monologue 2007. 1. 31. 01:24요즘은 학교도 광고하나? 배정받는거 아니었나?! 이러면서 클릭해 봤더니 2년제 학력인정 주부학교더라.. 순간 허탈.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런 교육기관은 공교육기관으로 분류되는지(운영재단이 사립이냐 이런거 말고), 사교육기관이면 [중고등학교] 이런거 달아도 되는지 알 수가 없네.
엔지니어의 환상
Monologue 2007. 1. 24. 10:59소위 공돌이가 말하는 이상적인 여성상이란,
+ 게임 좀 하시고 (기왕이면 남자하고 같이 게임하는 걸 즐기고)
+ 디지털 장비들을 능숙하게 만지시고
+ PC관련 각종 화제들을 밥먹거나 차마시면서 일상적으로 나눌 수 있고
+ (더해서 예쁘면 최고)
...이런 사람이 있을리(는 있지만 많을리가) 없잖아 OTL
본사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이거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건 아니더라. 그래서 본사에서도 여성 엔지니어들은 그야말로 [Extremely Popular]라고.. 울나라 공대 여자들 생각나누만.
+) 창준옵 말씀에 따르면 저기 괄호안에 (예쁘면)..이게 옵션이 아니라 1순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 사실 저런거 다 빼고도 이쁘면 장땡..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공돌이가 저런 옵션을 붙이는 건 이쁘고 저런거 못하는 사람은 접근이 힘들고 접근해도 성공확률이 너무 낮아서다! 이런 얘기가 있음. (근데 사실 저런 조건 다 갖춘다고 해도 성공확률이 높아지는건 아니지 않나..)
펀드 환매
Monologue 2007. 1. 20. 01:012년 가량 자유적립식으로 펀드를 가입하고 있었는데, 지난 11월로 적립은 마감. 추가불입을 고려해봤지만 지금 주가 모양새를 보니 영 상황이 넣을만한 게 아니다 싶더라. 혼합형이라서 주식과 채권의 비율이 6:4 정도 되는데, 채권은 채권대로 이율이 고만고만한건 그렇다손 치더라도 주식도 주가가 널을 뛰니 하루에 총 수익이 1% 포인트 넘게 왔다갔다 하는 통에 정신이 굉장히 산만하다. 많지도 않은 돈인 것을. 환매하고 지금 여유자금으로 끝자리 가지런하게 맞추어 새로 하나 들어볼까 싶은데 증권사 놀러갔더니 해외펀드만 추천하고 있다. 이미 하나 들었기도 들었지만서도 해외펀드가 대세이긴 한듯.. 여튼 투자설명서 몇개 받아들고 들어와서 고민중. 어디 쓸만한 거치식 펀드 없나 고민 좀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