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life except

Flash 기반의 슬라이드쇼 컴포넌트로, 깔끔한 구성과 비교적 간편한 설정 및 커스터마이즈의 자유로움이 매우 뛰어나다. 사진을 직접 플래시에 라이브러리로 넣을 필요 없이 외부에 두고 XML로 넘겨 주는 형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변경할 때 마다 다시 플래시로 수정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 Flickr에서 넘겨주는 XML을 받아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활용도의 폭이 넓다.

슬라이드쇼 컴포넌트로 Slideshow pro, 그리고 설치할 수 있는 서버가 있을 경우 XML 스키마를 자동으로 생성해 연결해 주는 Slideshow director 둘로 구성되어 있는데, Slideshow director는 없어도 Slideshow를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할 경우 매우 편리해진다. 사진 업로드, 캡션 및 음악 첨부, 썸네일 생성 등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각 25$, 합치면 50$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돈 값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컴포넌트라고 생각. 한번 사서 이곳저곳 우려먹을 수도 있고.

+) 랜덤으로 앨범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기능이 없는데, 간단한 액션스크립트 첨부만으로 가능하다. 굳이 필요할 것 같지 않아 코드를 싣지는 않는다.